건강&생활/여행

[스크랩] 안면도

샹뚜루 2010. 6. 21. 00:14
기종 캐논 EOS 5D + 17-40L + 24-70L + 50.4 + Sigma 70-200 hsm




1. 처음 갔던 곳은 충남 서천군에 있는 마량포구 .
서해지만 왜목과 함께 일출로 유명한 곳 아침에 일어나서 부지런히 달려갔는데 구름때문에 일출을 볼 수 없었다. 허나 드넓은 광경에 넋이 나간다.











2. 안면도로 가는 중에 만나 본 은행나무 길 낙엽이 질 무렵이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곧게 뻗은 길이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을 연상케한다.








3. 다음은 안면도에 도착 . 꽃지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서해지만 높은 파도, 시원한 백사장~ 동해에 와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게다가 물이 빠질 때 비쳐지는 하늘의 반영이 매우 인상이 깊었다.













4. 나문재 펜션과 씨앤썬 펜션마을 안면암방향으로 가면 이런 이쁜 펜션을 볼 수 있다. 일요일인데도 숙박하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나문재펜션에서 직영하는 커피숍에는 이쁜 소품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펜션 앞 마당에는 드넓은 바다와 갯벌이 펼쳐져 있다. 언젠가 꼭 한번 여기서 아침을 맞고싶다.
























5. 꽃지의 일몰



일몰을 보고 서울로 올라가니 새벽이었다... 다음날까지 피곤에 ...휴우 ~~~






출처 : 旅行은 나의 人生
글쓴이 : Sansa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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