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사랑따라/영화&OST 음악

[스크랩] [영화와 음악] 자이언트

샹뚜루 2007. 1. 26. 22:26

 

[추억의영화와 음악]

            

                                          거인

 

                                                 THE IRON GIANT

 

 

             방대한 토지를가진 택사스의 빅 베네딕트의 머슴 제트는 빅의 누이가 사고로 죽자
                       그의 상속형식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는 얼마간의 땅을 받아 자신의

                                 농장을 일구는데 이땅에서 석유가 펑펑 쏟아져 나와

                                                 머슴살이 제트가 일약

                                                      재벌이된다는

                                                          이야기           

       


                                                      영화음악/자이언트

   


$해설(개요) 
에드나 파버 여사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20년대부터 30년간에 걸쳐 전개되는 한 텍사스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 3시간 20분의 대 서사시. 제목은 바로 텍사스를 상징하는 것으로, 은근한 삼각 관계로 인한 세 주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볼만하고, 긴 상영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구성한 명장 스티븐스의 연출도 빛난다.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작품. 제임스 딘은 이 영화 촬영이 끝나고 개봉을 2주일 앞둔 55년 9월 30일, 애지중지하던 자가용 포르쉐 스파이더를 타고 시속 180km로 캘리포니아 국도를 질주하다 대형차와 충돌하여 사망했다.

 

$줄거리
방대한 땅을 소유하고 있는 빅 베네딕트는 종마를 구입하기 위해 버지니아주에 있는 린튼가를 찾아오는데 이곳에서 린튼씨의 딸인 레슬리를 만나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 그들은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에게 깊은 호감을 느낀다. 이후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져 사랑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양가의 허락을 얻어 신혼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결혼 후 레슬리는 빅을 따라 긴 열차 여행 끝에 광할한 텍사스에 도착한다. 자동차로 며칠을 돌 정도로 광대한 대지를 갖고 있는 빅의 농장을 보고 레슬리는 입을 다물줄 몰랐다. 레슬리는 목장 생활을 익히기 위해 여기저기를 살피고 다니는데 그러던 중 빅의 조수격인 제트 링크가 접근해 그녀에게 말을 걸고 친절하게 이곳저곳을 안내한다. 레슬리가 들어온 뒤 점차 자신의 권위가 흔들리는 것에 불쾌해 하던 빅의 누이가 사나운 말을 타고 나갔다가 낙마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누이는 유언으로 가깝게 지내던 제트 링크에게 얼마간의 땅을 상속으로 남긴다. 이에 제트는 불모의 땅 대신 현금을 주겠다는 빅의 제의를 거절하고 그 땅에 작으나마 자기 소유의 목장을 건설한다. 그 뒤 세월이 흘러 제트의 땅에서 석유가 쏟아져 나오자 그는 막대한 재벌로 성장한다. 그는 자신의 부가 쌓이며 쌓일수록 레슬리에 대한 열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고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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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越冬秋(월동추)-향토사랑(공개)
글쓴이 : 越冬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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