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 Of No Return
돌아오지 않는 강 (River of No Return : 1954 미국작) / 토미 레티그(마크 칼더)
River Of No Return If you listen you can hear it call Wailaree! (Wailaree!) There is a river called the River of No Return Sometimes it's peaceful, and sometimes wild and free. Love is a traveler on the River of No Return. Swept on forever to be lost in the stormy sea. (Wailaree!) I can hear the river call, No return, no return, No return, no return. (Wailaree!) I can hear my lover call "Come to me." I lost my love on the river and forever my heart will yearn. Gone, gone forever down the River of No Return. Wailaree! (Wailaree!) Wailaree! You never return to me. (No return, no return) '돌아 오지 않는 강'이라 불리우는 강이 있지요. 때로는 사나운 폭풍우가 불기도 하지요. 이리저리 휩쓸리다 영원히 폭풍의 철썩. 철썩. 강물이 날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돌아오지 않을 거야. 돌아오지 않을 거야.) "나에게로 와 줘!" |
“때로는 조용하게 흐르다
때로는 거칠고 제 멋 데로 흐르는 돌아오지 않는 강이라 불리는 그 곳....
‘와일라리’ ‘와일라리’ 라고 부르는 그 소리를 들을 수가 있지... “
기타반주에 맞춰 조용하게 발라드 스타일로 시작되는 동명 타이틀의 주제곡,
노래는 영화초반부의 Saloon 장면에서 나오는데, “Marilyn Monroe“의 섹시한
그 콧소리가 무척 매력적이다.
1960년에 발표된 “영광의 탈출”(Exodus)로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출신의 유태인 영화인,
“Otto Ludwig Preminger”(1906-1986)는
서부 영화를 많이 만든 감독은 아니었는데도, 넓은 “시네마 스코프”에다 목가적인
분위기를 잘 연출하였고, 또 전체 영화음악(OS)을 맡은
“Cyril J. Mockridge”(1896-1976, 영국)과 이 주제곡을 만든
“Lionel Newman”(1919-1989,미국, 평생 약80편의 영화음악도 만듬)역시
아코디온 을 주로 사용하면서 그 잔잔한 분위기를 잘 뒷받침 하였다.
“돌아오지 않는 강“(위 사진은 실제 촬영 장소)
(절대로 무사히 갈수 없고 또 돌아 올 수도 없다는 인디언 전설로 해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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